1억 대 중 1대꼴 레어인 'Apple 로고가 어긋난 iPhone 11 Pro'를 약 300만 원에 거래
화폐의 제조과정에서 각인 및 구멍의 위치가 어긋난 에러코인은 매니아 사이에서 희소성 등을 인정받아 수백만 원 상당의 가격에 거래됩니다. 마찬가지로, Apple 로고가 어긋나게 프린트되어 버린 iPhone 11 Pro가 시장가격보다 훨씬 높은 2700달러(약 300만 원)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One in a million: Someone resold this iPhone 11 Pro with a misaligned Apple logo for $2,700
https://www.idownloadblog.com/2021/04/12/iphone-misaligned-apple-logo/
One in a million: Someone resold this iPhone 11 Pro with a misaligned Apple logo for $2,700
The misprinted logo didn't stop someone from getting this otherwise fully functional device for several times more than a normal iPhone 11 Pro would sell for nowadays.
www.idownloadblog.com
Images show ‘extremely rare’ iPhone 11 Pro misprint with misaligned Apple logo - 9to5Mac
https://9to5mac.com/2021/04/11/iphone-11-pro-misprint-images/
Images show ‘extremely rare’ iPhone 11 Pro misprint with misaligned Apple logo - 9to5Mac
We see quite a few iPhone prototype images nowadays, but something that is rare is to see an iPhone misprint or some sort of production error. New images shared on Twitter this week show an iPhone 11 Pro misprint, which could be as rare as 1 in 100 million
9to5mac.com
Apple 제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Twitter 계정 Internal Archive는 2021년 4월 9일 "iPhone 11 Pro의 미스 프린트 버전이 2700달러에 팔렸는데, 이 미스 프린트 버전은 매우 희소해 발생 확률은 1억분의 1 또는 어쩌면 더 레어일지도 모른다"고 트윗했습니다.
화제의 해당 iPhone 11 Pro.
뒷면에 있는 Apple 로고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Apple 관련 뉴스사이트 9to5Mac은 "흥미로운 점은, 제조과정에서 오식이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이것이 시중에 나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불량제품은 사용자와 수집가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제조과정에서 폐기합니다"라고 의문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