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Wi-Fi의 포털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를 시각화

블로거인 제임스 본은 Wi-Fi가 제공되는 비행기내 Wi-Fi의 포털사이트에 연결하여 거기에서 얻은 정보를 시각화했습니다.
Wifi without internet on a Southwest flight - james vaughan
https://jamesbvaughan.com/southwest-wifi/
Wifi without internet on a Southwest flight
I spent a recent flight finding out what I could do with a connection to the flight’s wifi, but without access to the internet. I was on my way home from Strange Loop, a direct flight from St. Louis to Oakland. It’s a long enough flight that I planned
jamesbvaughan.com
본은 미주리주에서 캘리포니아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여 유료옵션인 기내 Wi-Fi를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내에서 인터넷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구입하려고 해도 여러 번 실패했고 오류 메시지도 표시되지 않았다는 것. 그래서 본은 포털사이트에서 브라우저 개발자도구를 사용하여 무엇이 원인인지 조사했습니다.
본이 개발자도구의 네트워크탭을 들여다 본 결과 정기적으로 'current.json'이라는 요청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본은 브라우저의 'cURL로서 카피'기능을 사용해 요구를 취득했습니다.

이 요청에 포함된 데이터를 쉽게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본은 current.json의 데이터를 로그파일에 수집했습니다.
본은 기내에서 코딩한 스크립트로 수집한 데이터를 정리해 시각화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고도의 변화입니다.

강하시의 데이터만을 삭제해 보다 확대해 본 결과 비행기의 고도는 비행을 통해 20~30피트(약 6~9미터) 밖에 변동하지 않았고 본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상 도착시간의 변화입니다. 예상시간에 큰 지연은 보이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안정된 비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지속도의 변화입니다. 본은 “비행 초기에 데이터 수집을 시작했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순항속도에 가까워짐에 따라 이 곡선이 어떤 형태가 되는지 흥미가 있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