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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25 일본차와 독일차의 자동차 앞유리의 강도 비교


자동차 앞유리와 뒷유리(측면 유리 포함)의 제조 방법은 다릅니다. 한국, 일본, 미국, 유럽 각국의 유리 성능도 제각각 다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앞유리를 일부러 부드럽게 합니다.

그리고 깨질 경우에도 유리 성능 차이에 따라 안전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차와 독일차 유리의 장점과 단점


◆ 자동차 유리 강도를 비교
자동차 유리는 강화 유리라도 그저 튼튼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앞유리는 만일의 사고로 운전자와 보행자가 부딪힐 확률이 높아서, 조금 부드러운 접합유리를 사용하고 유리 파편이 튀지 않습니다.

사이드와 뒷유리는 딱딱한 강도를 갖게 하기 위해서 압축유리를 사용하고, 만일의 사고에 유리 전면이 잘게 부수어져 사람이 다치는 경우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면밀하게 만들어지는 자동차용 유리는 각국 및 각 자동차 메이커의 안전 지향이 진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일본차의 앞유리 성능


일본차는 JIS규격의 앞유리가 채용되고 있습니다. 유리 제조업체 시험에서는 45Kg의 납가방을 '전면 접합유리'을 강타하는데, 전체에 금이 가지만 유리 파편이 튀지는 않습니다.

튼튼한 이유는 투명시트 형상의 막을 유리에 삽입해 압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일본산 앞유리의 성능

· 비산 방지
만일의 사고나 충격으로 유리에 금이 들어가도 비산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다치지 않습니다.

· 방범 성능
뾰족한 금속 막대기, 금속 바로 강타하면 유리에 금이 가지만 접합유리 중간층에 시트가 접착하고 있기 때문에, 돌파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됩니다.

· 방음 효과
접합유리 구조는 소리가 잘 통과하지 않아 방음 효과가 있습니다.


독일 등 유럽 ​​자동차의 앞유리 성능


유럽 자동차의 앞유리에는 'E'표시가 있습니다.
유럽의 'E'표시 앞유리에는 일본의 'JIS'와는 다른 성능이 있었습니다.

바로 앞유리가 부드럽게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 유럽 ​​자동차(벤츠, BMW, 포르쉐, VW, 아우디 등)의 앞유리 성능

· 부드러운 앞유리 1
사고에 의한 충격을 부드러운 앞유리가 흡수하여 사람에게의 충격을 완화.

· 부드러운 앞유리 2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200km 이상 주행을 하면 자갈 등이 맹렬한 속도로 앞유리에 부딪칩니다.

부드러운 앞유리는 총알 같은 자갈에도 금이 확산하지 않고 핀포인트의 탄흔! ?만 남겨, 전방 시야를 확보해줍니다.

· 부드러운 앞유리 3
유럽차의 부드러운 전면 유리의 발상은 넓은 의미에서의 안전 확보에 있어서 멋진 생각입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앞유리에는 공통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미세한 흠집이 점점 늘어나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우토반을 달린 포르쉐에 파고든 자갈


예전에 독일의 아우토반을 렌트카로 여러 번 주행했을 때의 경험입니다.

휴식차 들른 커피숍에 주차되어 있는 포르쉐 몇 대를 보고 놀랐습니다.

자갈이 앞유리와 차체에 박혀있었던 것입니다.
자갈이 차에 박힌 이유는 바로 이해했습니다.

아우토반에서 200Km로 주행하는 일반 차량을 능가하는 속도로 고속 주행하여 날아온 자갈이 차에 박혀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기스가 나기 어려운 딱딱한 앞유리었다면, 자갈은 박히지 않고 전면에 금이 갔을지도 모릅니다.

부드러운 앞유리 판별 방법은 '긁힘에 약한 앞유리 = 표면에 미세한 긁힌 자국이 보인다'입니다.

출처 참조 번역
車のフロントガラス強度比較【海外と日本の比較】
https://bangbang3.sakura.ne.jp/qa/9196/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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