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NASA의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는 태양계 밖의 우주공간에서 지속적인 낮은 소리를 감지했다. 이온화된 가스가 성간공간에서 물결치면 검출 가능한 진동이 발생한다.

40년 전에 지구를 출발한 보이저 1호는 2012년 성간공간에 들어섰다. 지구로부터 225억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NASA의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는 성간공간이 연주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40년 전 발사된 보이저 1호는 2012년에 태양계를 빠져나가 성간 비행을 시작했고 그로부터 5년 후, 단조로운 소리를 줍게 되었다.


성간공간에 흐르는 '온화한 비'의 소리


'Nature Astronomy' 5월 10일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보이저 1호는 이온화된 가스, 즉 플라즈마의 끊임없는 진동 신호를 감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리는 플라즈마가 성간가스(성간공간을 차지하는 방사선, 가스상 입자, 먼지 등의 물질) 사이를 물결치며 진행시에 발생한다. 코넬대학의 천문학자이며 이번 논문의 대표저자인 Stella Koch Ocker 씨는 보도자료에서 "성간가스의 희미하면서도 지속적인 소리를 감지했다"고 말했다. Ocker 씨에 따르면 이 소리는 인간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보이저 1호에 탑재된 기기에서는 그 진동을 주울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그것을 들을 수 있다면, 안정된 지속적인 소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 변화하는 것처럼 들릴 것"이라고 그녀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보이저 1호가 이동하는 동안 이 진동을 관측해 나간다면, 성간공간이 어떤 것인지, 성간가스와 플라즈마의 혼합 상황이 우주의 위치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보이저 1호는 어떤 우주선보다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성간공간에 도달한 2개의 인공물 중 하나로 다른 하나는 2018년에 태양계를 벗어난 보이저 2호다.

Voyager 1's view of Solar System.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Voyager_1%27s_view_of_Solar_System_(artist%27s_impression).jpg


출처 참조 번역
· Wikipedia
· 地球から最も遠くにある宇宙船「ボイジャー1号」、星間空間で「持続的な低い音」を検出
https://news.yahoo.co.jp/articles/84228b07f77dbc6d7cf0341b83416e3b3573c141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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