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사회인 미국에서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위적 도구로써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통계 결과가 발표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Half of US Gun Deaths are Suicides - TIME



TIME에 따르면 전염병 통제 예방 센터가 공개하고 있는 가장 최신의 2005년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약 3만 1000건 있는 총 사망자 중 55%가 자살인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기타 총 사망은 살인이 40%, 사고가 3% 경찰관에 의한 사살 등의 법적 살인이 2%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2005년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살인이나 사고보다 자살이 더 많은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공중 보건 연구원은 총이 놓여있는 집에서 자살이나 살인에 의해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합니다만 플로리다 대학에서 범죄학을 공부한 Gary Kleck씨는 매년 100만건 이상의 사건이 총기에 의해 방지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총기 자살 성공률은 90% 이상으로 투신 34%, 약의 대량 섭취는 2%로 "총 이외의 방법은 치명적이지 않다"고 총기 연구소 Johns Hopkins의 센터관리자 Jon Vernick는 말합니다 

총기 소유 금지가 해제된 곳에서 자살과 살인이 증가하는 이유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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