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케이온!"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성우 토요사키 아키(30)가 26일 자신의 블로그를 업데이트하여 일반 남성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평소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라고 언급한 후, "나, 토요사키 아키는 오늘 10/26에 입적을 했습니다! 상대는 일반인 남성입니다."라고 고지했다.


결혼의 제1보는 이날 방송된 레귤러 라디오 "토요사키 아키의 어서와 라디오"에서 발표했다.


이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지지를 받으면서 일과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은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덕분입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향후를 대해서는 "감사의 마음을 목소리와 노래로 계속 계속 보답하기 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작품과 캐릭터에 사랑을 담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결의를 표현했다.


토요사키 아키는 2006년에 성우로 데뷔하여 "케이온!" 시리즈 등으로 인지도 높혀 그후 가수로서도 2009년부터 솔로활동 외에도 코토부키 미나코, 타카가키 아야히, 토마츠 하루카와의 유닛 '스피어'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출처 번역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26-00000358-oric-ent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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