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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을 때 듣고싶은 곡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쇼케이스 같은 재생목록을 만들어 보자 .


이것은 미라이프 해커의 'iTunes의 스마트 재생목록 TOP10' 라는 기사의 댓글에 구독자인 mschlock 씨가 공개한 스마트 재생목록 활용 방법입니다.



Set up iTunes Smart Playlists to Give Every Song in Your Collection Its Due



일단 각각의 곡에 등급을 지정합니다. 좋아하는 곡은 4 등급. 수없이 들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선호하는 곡은 5 등급. 그저그런 곡은 등급을 지정하지 않습니다.


'최근 듣지 않은 곡' 이라는 새로운 스마트 재생목록을 만듭니다. 3개월 이내에 재생되지 않는 곡이 들어가도록 설정합니다.


다음은 '최근 듣지 않은 좋아하는 곡' 이라는 스마트 재생목록을 만듭니다. 거기에는 4 등급이고, 6주 이내에 재생되지 않은 노래가 들어가도록 설정합니다.


또한 '이번 주 듣지 않은 선호곡' 이라는 스마트 재생목록을 만듭니다. 거기에는 5 등급으로 지난주 재생되지 않은 곡이 들어가도록 설정합니다.


그와는 별도로 '기록용' 이라는 스마트 재생목록을 만듭니다. 거기에는 재생목록에 들어가지 않은 곡이 들어가도록 설정합니다. 여기에는 파티셔플을 이용하지 않는 한 재생되지 않는 노래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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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셔플(Party Shuffle)

iTunes가 자동으로 재생목록을 만들어주는 기능


이번에는 '경고'라는 재생목록을 만듭니다. 여기에는 필요하지 않은 곡을 넣습니다.


'최근 듣지 않은 보통 곡' 이라는 스마트 재생목록을 만듭니다. 여기에는 '최근 듣지 않은 노래'에 들어있고 '경고'에 들어있지 않은 곡이 들어가도록 설정합니다.


'크리스마스까지 봉인'이라는 재생목록을 만들고 크리스마스 노래는 여기에 넣어버립니다.



이외에도 '드라이브하면서 듣기용' 등 자신의 목적과 용도에 맞는 재생목록을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설정을 추가하도록 하십시오. 스마트 재생목록을 만들거나 설정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지만 많은 노래를 효율적으로 관리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치있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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