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스마트폰 · 휴대폰 이용조사에 따르면, 2018년 시점에서 자녀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이 약 20%,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으로 약 60%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두면 편리한 아이들의 안심 · 안전을 지킬 추천 앱 3개를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에 숨어있는 위험성
처음 스마트폰을 손에 넣은 아이는 아직 그 위험성을 알지 못합니다.
장시간 사용하여 사생활에 지장을 초래해버리거나 해로운 사이트를 방문하여 범죄에 연루되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 스마트폰 과의존
· 정보 유출
· 위험한 앱
· 데이트 앱 피해
· 고액 청구
· 사이버 폭력
자녀의 스마트폰을 관리할 수 있는 'Google 패밀리 링크'
Google Family Link for parents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kids.familylink
아무리 집에서 스마트폰 이용 규칙을 정해도 실제로 아이가 어떻게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보호자가 모르는 사이에 악성사이트를 열람할 수도 있고, SNS에서 모르는 성인과 소통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Google 패밀리 링크를 보호자와 자녀 모두의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보호자의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트 검색이나 앱 제한을 가하거나 스마트폰에 잠금을 걸고, 그리고 원격에서 조작도 가능합니다.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Life360'
Life360: Family Locator & GPS Tracker for Safety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ife360.android.safetymapd
이 앱을 부모와 자녀 모두의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보호자의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스마트폰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나 학원 등의 거점을 등록해두면, 그 장소에 도착했을 때 통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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