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관리해야 하는 불확정 요소가 너무 많다. 대부분의 경우 기업 활용은 너무 어렵고, 혜택을 비용에 못 미치는 것이 현실이다
멀티클라우드의 장점으로는, 그 시점에서 비용과 성능, 기능 등이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를 운용할 수 있는 점이라고 되어 있다. 클라우드의 운용 이익에 맞지 않게 되면 그것을 폐쇄하고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타사 클라우드로 갈아탈 수 있다는 자유가 있다는 가정이다.
이미지
https://images.app.goo.gl/KWXnuhuZvwzRPVgbA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것이 멀티클라우드의 모습이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것이 현실이다. 기업은 기술을 잘 조합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려고 고심하고 있다.
멀티클라우드의 현실
"플랫폼이 많을수록 복잡성은 증가하고 관리 수준에서 떠안게 되는 과제가 커진다." IT서비스 컨설팅회사 SoftwareONE의 영국담당 서비스디렉터 알렉스 달글리 씨는 이렇게 설명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기업 Canonical의 제품담당 이사, 스티븐 훼베르 씨도 같은 생각으로, 멀티클라우드 관리에 따른 복잡성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기업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멀티클라우드 도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여러 벤더의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에 따른 복잡성, 특히 생산성과 혁신을 방해하지 않는 형태로 결합하려고 시도하는 경우의 복잡성에 있다"
게다가 최종사용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티클라우드라는 도입 모델은, 공용 클라우드를 다루는 업체조차도 꺼리고 있다.
Google만은 예외인데, Amazon Web Services (AWS)의 서비스를 이미 대규모 도입하고 있는 기업이 얼마나 Google의 Off- premises 기술을 채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몇 년 전부터 공개적으로 말해왔다.
Microsoft의 크로스도메인 솔루션 설계자, 존 M 클라크 씨는 2018년 10월 블로그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AWS의 입장에서는, AWS서비스에서 완결할 수 있다고 선언하는 고객을 더 늘리려는 노력에 멀티클라우드는 맞지 않고, Microsoft도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되지만, 한편으로 멀티클라우드는 일부 조직의 비교적 단기 전략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출처 참조 번역
マルチクラウドのメリットは実現の苦労に見合うのか?
https://techtarget.itmedia.co.jp/tt/spv/1908/30/news05.html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gle Play 스토어의 정식 앱을 능가한 해적판의 유통이 발각 (0) | 2020.09.11 |
---|---|
TweakBox를 설치하는 방법! iPhone에서 App Store에 없는 앱을 다운로드하기 (0) | 2020.09.11 |
유료 앱을 크랙하여 무료로 사용하는 '비공식 앱스토어'의 실태 (0) | 2020.09.10 |
AWS, Azure, GCP 이외의 '틈새'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이유 (0) | 2020.09.10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명장면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는 3DCG (0) | 2020.09.10 |
미국의 'MIPS 마이크로프로세서' 라이센스가 복잡한 거래를 통해 중국의 손에 넘어간 경위 (0) | 2020.09.10 |
WiFi의 자동연결이 짜증 유발! 스마트폰의 WiFi 자동연결을 해제하는 방법 (0) | 2020.09.08 |
불필요한 SSID를 숨기기 (0) | 2020.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