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카메라는 점점 진화하고 있어서 앱을 사용한 촬영의 즐거움도 늘고 있습니다. 수많은 카메라 앱 중에서도 화제가 되고있는 것이 후면과 전면의 카메라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앱 'Doubletake by FILMic PRO'입니다.


'Doubletake by FILMic PRO'는 어떤 앱?


고기능 카메라 앱을 제작하는 FILMic가 발표한 카메라 앱 'Doubletake by FILMic PRO'는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 iPhone11, iPhone11 Pro, iPhone11 Pro Max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스키어가 'Doubletake by FILMic PRO'로 촬영한 영상.
https://www.instagram.com/p/B8p-H-tH8bM/?utm_source=ig_web_copy_link

Instagram의 Nathan Merrill님: “Skiing with my giant boy and the new #doubletakefilmic app... he’s grown just a little in 6

좋아요 17개, 댓글 3개 - Instagram의 Nathan Merrill(@tallnate)님: "Skiing with my giant boy and the new #doubletakefilmic app... he’s grown just a little in 6 years"

www.instagram.com


후면 카메라로 설산을 비추면서 전면 카메라로는 스키를 타는 자신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촬영하는 영상과는 색다른 현장감이 있습니다.

'Doubletake by FILMic PRO'를 사용하면 후면 카메라로 아름다운 경치를 촬영하면서 동시에 전면 카메라로는 풍경에 감동하는 어린이의 표정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직관적이고 매우 간단!

iPhone XS에서 'Doubletake by FILMic PRO'를 시작하면 이런 화면입니다.
왼쪽이 후면의 망원렌즈, 왼쪽이 후면의 광각렌즈, 오른쪽이 전면 카메라의 이미지입니다.
'후면 광각렌즈 + 전면 카메라 ', '후면 망원렌즈 + 후면 광각렌즈'와 같이 조합을 바꿀 수 있습니다.
iPhone11 Pro, iPhone11 Pro Max라면 후면에 3개의 렌즈가 있어서 또 다른 화면이 추가됩니다.

왼쪽의 마크를 누르면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픽처 인 픽처 모드'는 후면 광각렌즈의 영상을 크게 잡고 전면 카메라를 작은 창으로 표시하는데, 오른쪽 위의 동그란 마크를 탭하면 촬영 시작입니다.

'분할 모드'는 풍경과 셀카를 동시에 촬영할 때 이외에도 가족이나 친구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동영상은 왼쪽의 필름 마크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렌즈 마크를 탭하면 전체 카메라의 영상이 늘어선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iPhone 2대로 대면하는 4명의 대화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습니다.

MBS 475: Filmic DoubleTake First Look
https://www.youtube.com/watch?v=5bktcqk9Dzc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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