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간 10월 2일에 Google은 새로운 접근성 도구인 'Action Blocks'을 발표했다. Google어시스턴트의 도움을 받으며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작업을 수행하는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다. 그 점에서는 iOS의 바로가기 등과 그다지 다르지 않지만, Google은 이를 인지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접근성 기능으로 사용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을 통해 라이드 공유를 예약한 사람이라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한 다음 원하는 앱을 찾아 화면을 넘기고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여 텍스트 상자에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라고 Google의 접근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Ajit Narayanan 씨는 말한다. "각각의 단계에서 사용자가 읽고 쓸 수 있어야 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원하는 물건을 찾아 선택한 것을 기억하고 일정 기간 집중을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Google의 조사에 따르면, 심각한 인지장애, 예를 들어, 진행성 치매, 자폐증, 다운 증후군 등의 환자의 80%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데 이러한 장벽이 이유 중 하나라고 나타났다.

Action Blocks는 실질적으로는 Google어시스턴트의 명령어를 늘어놓은 것이므로, 어시스턴트가 가능한 것이라면 뭐든지 이 도구를 사용하여 스크립트할 수 있다. Action Block을 설정한 후 바로가기를 만들어 홈 화면에 사용자정의 이미지를 넣을 수 있다.

출처 참조 번역
GoogleのAction Blocksは認知障がい者のスマホ利用を手助けする
https://jp.techcrunch.com/2019/10/03/2019-10-02-google-announces-action-blocks-a-new-accessibility-tool-for-creating-mobile-shortcuts/

GoogleのAction Blocksは認知障がい者のスマホ利用を手助けする | TechCrunch Japan

GoogleはAction Blocksという新しいショートカット作成ツールを発表した。同社はアクセシビリティ機能として使うことを考えている。

jp.techcrunch.com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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