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은 2021년 6월 1일부터 온라인 스토리지 정책을 변경하여 Google 포토, Gmail, Google 드라이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GB의 무료 저장용량을 초과하면서 2년 이상 사용을 계속하거나 2년간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계정의 데이터를 삭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활동 및 스토리지 할당량 정보
https://support.google.com/googleone/answer/10214036?hl=ko


Google storage policy changes from June 1, 2021: What you need to know | Technology News,The Indian Express
https://indianexpress.com/article/technology/tech-news-technology/google-storage-policy-changes-june-1-2021-inactive-accounts-deletion-free-storage-faq-7091374/

Google storage policy changes from June 1, 2021: What you need to know

Google is making changes to its online storage policy from June 1, 2021. It will impact all products: Gmail, Drive, and Photos, and here's what users need to keep in mind.

indianexpress.com


지금까지 Google은 각 계정에 15GB의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하여 사진이나 동영상, 문서 파일 등의 각종 데이터를 총 15GB까지 Google 포토와 Gmail, Google 드라이브 등의 해당 서비스에 무료로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Google 포토는 원본 데이터보다 해상도를 떨어뜨린 사진 또는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경우 15GB의 할당에 포함되지 않아 무료 및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Google은 "오늘날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사실, Gmail · Google 드라이브, Google 포토 등에는 하루 430만 GB 이상의 데이터가 추가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토리지 정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Google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6월 1일부터 Google 포토가 15GB의 할당에 포함되게 되고, 15GB의 할당 대상이 되는 것은 2021년 6월 1일 이후에 업로드된 데이터로, 이전에 업로드된 사진과 동영상은 15GB 제한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Google은 2년 동안 비활성화되어 있는 Gmail · Google 드라이브 Google 포토에 대해서도 해당 서비스에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년 이내의 활성 여부는 서비스마다 판정하기 때문에 Gmail 및 Google 드라이브는 사용하고 있지만, Google 포토를 2년간 사용하지 않은 경우 Google 포토의 데이터만 삭제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유료 스토리지 서비스인 'Google One'의 사용자인 경우에는 '2년 동안 비활성인 서비스의 데이터를 삭제한다'는 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Google은 설명합니다.


만약 15GB의 무료 저장공간을 초과한 채 사용을 계속하는 경우, 사용자는 서비스에서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보관할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여 자신의 장치와 스토리지에 저장하거나 Google One에 가입하여 스토리지의 용량을 늘려 삭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가 2년 가까이 비활성이라고 판정된 경우, 사용자는 웹 또는 앱에서 Gmail · Google 드라이브 Google 포토 등에 액세스하여 삭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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