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포토의 사용자수가 10억명을 넘었다고 합니다.Google서비스로는 Google검색, YouTube, Android, Chrome, Gmail, Google드라이브, Google지도, GooglePlay스토어에 이어 9번째.


2015년 데뷔로부터 4년만에 10억 초과는 대단한 성과입니다. 예를들어 YouTube도 2006년 인수 이후 10억명을 넘기는데 7년(2013년)이 걸렸습니다.


Google포토는 2015년 Facebook에 대항하기 위한 서비스인 'Google+'의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처음에는Google+앱으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기능이 전부였습니다..


Google+의 사진기능 시절


나날로 기능이 발전하여 '이 사진기능만은 대단해' 라고 생각하고 있던 사이에, 2015년 3월 당시 제품담당 수석부사장이었던 순다르 피차이 씨에 의해 Google+에서 독립 선언. 그리고 그해 Google I/O에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로 기계학습에 의한 앨범 생성 및 고급 검색 기능 등 계속해서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Google포토의 기본 방침

  • 사용자의 모든 사진과 동영상이 모인 홈(Home)이 되기
  • 방대한 양의 사진과 동영상을 정리하여 인생의 추억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소중한 추억을 소중한 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Google포토의 강점은 AI기능과 클라우드 스토리지. 저장 화질을 1600만 화소(동영상이라면 1080p)로 무제한 저장할 수 있는 점입니다.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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