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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정보시스템이 다른 시스템과 연계되지 않고 고립되어 버린 상황을 '사일로화'라고 하는데 특히 데이터의 사일로화가 문제시되고 있다.


빅데이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정보시스템에 분산되어 있던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해 가려고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지만 곧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원하는 데이터의 소재를 알 수 없거나, 발견되어도 데이터 유형과 형식이 다른 것이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이런 점을 고려하여 데이터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아무리 데이터를 모으고 고급분석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도 의미가 없다.


사일로에 대한 대책으로는 '데이터의 통합​​플랫폼'이라는 개념을 들 수 있다. 데이터 수집, 변환, 가공, 집계 다른 시스템에 제공, 보호 등 일련의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말한다. 


데이터 통합플랫폼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기술로서 '데이터 가상화'가 거론된다. 이미 움직이고 있는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뷰(view)를 마련하는 기술이다. 이 뷰를 사용하여 실행중인 데이터베이스에 손을 대지 않고 필요한 데이터에 액세스한다. 데이터베이스를 다시 구축하지 않고도 신속하게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다.


확고한 데이터 통합플랫폼이 있어야만 데이터를 전략적 자산으로 바꾸어 갈 수 있다.



第3回 データのサイロ化への対策を急げ

https://xtech.nikkei.com/it/article/COLUMN/20140616/564303/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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