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저항(electrical resistivity)은 어떤 물질이 전기를 잘 통하지 않는지를 비교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성값이다. 단순히 저항(resistivity), 비저항(specific electrical resistance)이라고도 불린다. 단위는 옴미터(Ω · m)이다. 관례적으로 Ω · cm로 자주 사용된다.

Electrical Resistivity - Defi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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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Electrical Resistivity - Definition, SI Unit - Teachoo -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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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적 저항률

단순히 어떤 도체의 전기저항이라고 한다면, 저항의 크기는 단면적에 반비례하고 길이에 비례하기 때문에, 모양과 치수에 의하지 않는 물성값으로써 전기저항 값을 사용한다. 수지 등의 분야에서는 체적 저항률(volume resistivity) · 체적 고유 저항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절연 성능을 논의할 때 재료의 내부에 전도되는 전류 이외에 표면을 전도하는 전류의 기여가 커지므로 표면 저항(시트 저항)과 구분하기 위해 볼륨 저항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의존성

전기저항은 자유전자의 수밀도가 크게 영향을 준다. 자유전자의 수가 많을수록 전기저항은 낮아지고 적을수록 전기저항은 높아진다. 자유전자의 수가 한없이 0이면, 그것은 절연체이다.

전기저항은 온도에 의해 변화하고 다른 재료의 불순물의 양, 소성 변형의 유무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전기저항 값

공업적으로는 도체의 전기저항은 IACS : International Annealed Copper Standard(국제 소둔 구리 기준)를 100%로 했을 경우, 도선이 몇%의 전도성을 가지느냐는 비교값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출처 참조 번역
電気抵抗率
https://ja.m.wikipedia.org/wiki/%E9%9B%BB%E6%B0%97%E6%8A%B5%E6%8A%97%E7%8E%87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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