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탄생의 에너지는 플라즈마 에너지
오노 박사에 의하면 "우주의 대기에는 분자 산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의 대기에 충만하는 분자 산소는 식물이 지난 10억 년 동안의 광합성을 통해 축적해 준 것이다. 따라서 산소를 호흡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우리 동물은 모두 식물에 기생하는 생물인 셈이다"고 합니다.
이 주장의 이면에는 실은 플라즈마의 역할이 크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인류를 비롯한 이 땅에 사는 모든 생명체는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플라즈마 에너지인 태양풍에 의해 육성되어 온 것입니다. 圀手會分 과학위원회에서 방송된 '플라즈마란 무엇인가?'를 인용하면...
[이 우주에서 우리 태양계의 '별'인 태양이 생명 탄생에 기여한 에너지는 플라즈마 에너지 그 자체였다. 46억 년 전에 지구가 형성되었고, 지구상에서 생명이 탄생하고 진화해 왔다고 믿어왔다. 사실 지구 탄생 당시는 초고온으로 불타는 땅이었으며, 유기물은 존재할 수 없을 정도였다. 물론 생명도 생존할 수 없었다. 그 후, 원시 대기와 바다를 관철하는 번개라는 형태의 방전 플라즈마에 의해 무기분자에서 생명에 필요한 아미노산이 생성되는 것을 스탠리 밀러(Stanley Miller)가 실험을 통해 밝혔다. 원시 지구에서 자주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는 천둥, 번개(방전 플라즈마)를, 아미노산 생성의 에너지원으로 추측하는 것이다. 플라즈마 상태에서 '무기적인 생명'이 탄생했다는 것이다. 생명이 유기적이라고 한정할 수 없다. 지속적 조직과 에너지 흐름의 패턴이야말로 생물의 본질인지도 모른다. 무기 먼지를 플라즈마 상태로하여, 자기조직형의 나선형 구조가 형성된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자율성, 재생산성, 진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무기 생명체'라고 칭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우리를 비추는 태양은 거대한 플라즈마 덩어리이다
태양에서 방출되는 고속의 플라즈마가 행성 공간을 통과하여 지구에 도달, 오로라, 북극광, 자기 폭풍, 전파 간섭 등을 일으킵니다. 일반적으로 진공으로 불리는 우주는, 이러한 플라즈마가 가득차 있는, 플라즈마 역학이 지배하는 공간이며, 항상 쉬지 않는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행성, 태양계, 은하계, 성간가스, 성운, 은하단, 혜성 등 우주의 모든 물질은 플라즈마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스웨덴 지구물리학자 아루벤은 '우주에 대한 이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관측이나 실험에서 확인한 사실의 연장에서 수립되어야 한다. 우리는 빅뱅 이론처럼 먼저 우주 탄생의 모습을 상상하고, 거기에서 현재의 우주로 진화할 때까지를 추측하고 이론화할 것이 아니라, 먼저 지금의 우주의 모습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먼 과거의 모호한 시대로 거슬러 가야 한다."
이 우주에는 우리 인류가 존재하는 태양계와 같은 것이 약 2조 개✕2000억 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태양계의 핵심인 '별'에서 엄청난 양의 플라즈마 에너지가 우주 전반으로 방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야말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99.9%는 플라즈마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출처 참조 번역
この宇宙はプラズマでできている
https://parole.laboratorio.ltd/n/ndcc3e8d827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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