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 COURTESY OF ESA / HUBBLE / NASA


빛나는 가스와 별들로 이루어진 거대 성운이 다른 별의 방사선에 의해 우주의 한쪽 구석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그리고 은하수를 꼭 닮은 나선은하의 중심에서 초거대 질량의 블랙홀이 모든 별을 삼키고 있다. 그런 아름답고도 무서운 우주의 모습을, 탐사선은 담담히 촬영하여 인류에게 사진으로 전달하고 있다.

超大質量ブラックホールに飲み込まれる銀河の姿から、消えゆく「ゴースト星雲」まで:今週の宇宙ギャラリー
輝くガスと星たち
https://wired.jp/2018/12/06/ghost-nebula/

超大質量ブラックホールに飲み込まれる銀河の姿から、消えゆく「ゴースト星雲」まで:今週��

輝くガスと星たちからなる巨大星雲が、別の恒星からの放射線によって宇宙の片隅で消えていこうとしている。そして、天の川銀河にそっくりな渦巻銀河の中心では、超大質量ブラックホ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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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성운(Ghost Nebula)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있다. 지구에서 불과 1,500광년 거리에 있는 이 성운은 몇 광년 거리에 있는 '카시오페아자리 감마성'에 의해 소멸의 위기에 몰려 있다. 이 강력한 항성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받아 고스트 성운은 Hα(에이치알파)선을 방출하고 있다. 이온화된 수소 원자가 방출하는 휘선 스펙트럼의 하나로, 붉게 보이는 이유이다. 고스트 성운은 결국에는 파괴될 운명인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영역에 있는 모든 성운이 카시오페아자리 감마성에 의해 천천히 지워져 없어지고 있다.



PHOTOGRAPH COURTESY OF ESA

유럽우주국(ESA)의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화성에 있는 그릴리(Greeley) 분화구라는 영역을 촬영하고 16의 화성 궤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조합했다. 황갈색의 평평한 표면에 크기가 다른 다수의 분화구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화성의 이 지역에 많은 운석이 충돌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PHOTOGRAPH COURTESY OF ESA

약 4,0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은하 'NGC 5033'은 모양도 크기도 은하수(직경 약 1억 광년)와 유사하지만 큰 차이점이 있다. 우선 핵이 매우 활발하고, 그 기세는 초거대 질량 블랙홀에 의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 그리고 활동은하 핵이 있는 '세이퍼트 은하'로 분류된다는 점이다. 이 사진은 블랙홀이 주변의 모든 별을 삼키고, 그 결과 중심에서 파장이 다른 전자기 스펙트럼이 방사상으로 퍼져있는 모습을 비추고 있다. 슬프게도, 우리가 이러한 별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광경이 허블 망원경의 카메라에 포착된 시점에는 이미 4,000만 광년이 경과하고 있기 때문에, 별들은 이미 삼켜진 후이기 때문이다.



PHOTOGRAPH COURTESY OF ESA

화성에서 떠나기 전에 이 착색된 작은 언덕을 보았으면 좋겠다. 이것은 ExoMars Trace Gas Orbiter에 탑재된 고성능 카메라 'CaSSIS (Colour and Stereo Surface Imaging System)'가 포착한 것으로, 화성 쥬벤타에 계곡(Juventae Chasma)이라는 영역에 위치한다. '화성의 그랜드캐넌'이라고 불리는 매리너스 협곡(Valles Marineris)의 북쪽에 해당한다. 과학자들은 퇴적물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축적했는지를 알기 위해 이 같은 작은 언덕을 조사하고 있다. 퇴적된 층의 조성과 그 형성의 구조를 해명할 수 있으면, 먼 옛날에 이 지역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PHOTOGRAPH COURTESY OF NASA

기후예보 전문채널도 깜짝 놀랄 이 사진은 '페르세우스자리 은하단' 안에 있는 '우주의 한랭전선'을 포착한 사진이다. 2개의 은하단의 충돌로 '은하 가스'의 춤사위가 발생하고 있다. 오른쪽에서는 새로우며 온도가 낮은 영역이 넓어지고, 왼쪽으로는 오래된 가스가 그 영역을 벗어나는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다. 은하끼리의 충돌에 의해 내부의 가스가 해방되어 우주로 방출된다. 이러한 가스는 일반적으로 은하의 다른 곳보다 온도가 훨씬 낮기 때문에 은하 규모의 '우주의 한랭전선'이 생긴다. 이 놀라운 이미지는 3개의 X선 관측위성, 즉 미항공우주국(NASA)의 찬드라, ESA의 XMM-Newton, 독일항공우주센터 주도의 ROSAT를 사용하여 촬영된 것이다.



PHOTOGRAPH COURTESY OF NASA

이 소용돌이 치는 태풍은 NASA의 목성 탐사선 '주노'가 목성의 구름을 약 32,000마일(약 51,500km) 위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런 선명한 이미지는 천문학자들에게 엄청나게 매력적인 것이다. 'White Oval A5'라는 고기압 구조의 상세 이미지는 목성 연구에 혁명을 가져오고 있다.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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