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주의해야 하는 독극물(Highly Toxic)
· 납
· 바륨
· 레드/오렌지/노란색 등의 안료
· 삼산화 안티몬
· 오산화 바나듐
· 산화니켈
· 산화크로뮴
· 망간
...
독극물(Toxic)
· 산화코발트
· 구리
· 리튬
· 붕산
· 아연
...
현재 납 이외는 유약원료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들입니다. 구리는 오리베 유약, 진사 등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착색 금속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서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납, 카드뮴은 일본에서는 많은 생산자, 도예가가 위험을 인식하여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2007년 해외에서 저렴하게 생산되거나 수입된 뚝배기에서 납의 사용이 발각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납이 낮은 온도에서도 녹는 강력한 용해제로써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아 싸게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성분은 아직도 구하려고 시도하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식기를 구입할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방어방법으로는 저렴한 숍에서 구입한 선명한 컬러의 식기나 그림접시를 사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렴하다 = 고온소성하지 않았다
저렴한데 색상이 선명하다 = 납이 사용되었다
도자기의 표면에는 보통 유약이라고 불리는 유리피막으로 덮여있습니다. 이 유리(매트, 유탁, 결정, 투명함)가 도자기를 강하고 아름답게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유약의 디자인을 우선시하거나 경제성을 위해 저렴한 독극물을 사용하거나 과도하게 첨가한 식기를 사용하다 보면, 식품의 산성물질이 표면을 침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중금속이 흘러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시중의 도자기의 유약의 조합 밸런스 등을 보면 우려되는 것이 상당히 있습니다. 유약조합에 알루미나, 실리카 성분이 적게 들어가 독극물이 완전히 유리 안에 갇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식기 이용을 상정하고 있지 않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독극물도 있지만 아틀리에에서 사용하는 식기의 유약은 완전히 융해되어 무독화하는 범위의 첨가량입니다.

출처 참조 번역
· Wikipedia
· 陶磁器の安全性について
http://monofactory.sub.jp/陶磁器の安全性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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