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uchi Yuko at Opening Ceremony of the 28th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출처:https://www.flickr.com/photos/31029865@N06/21809671963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 씨(향년 40세)가 가족과 식사 후 발견될 때까지 약 1시간이 경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때에는 가족과 평소대로 보내고 있었다는 타케우치 씨. '공백의 1시간'에 도대체 무엇이 있었는지 경시청은 충격을 받은 가족이 진정한 뒤 상세한 경위를 들을 방침이다.

타케우치 씨의 자택 맨션은 실내가 2층 건물 구조의 메조넷 타입. 다케우치 씨는 26일 남편이자 배우인 나카바야시 다이키(35), 장남(14), 차남(8개월)과 함께 평소대로 지내고 식사 후 침실이 있는 2층으로 혼자 올라갔다고 한다. 잠시 후 모습을 보러 간 나카바야시 씨가 침실에서 타케우치 씨가 힘없이 축 늘어져 있는 상태를 발견해 27일 오전 1시 57분에 119번 통보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심폐정지 상태였고 유서 등은 없었다고 한다.

수사 관계자는 “식사를 마친 다케우치 씨가 2층에 올라 나카바야시 씨에게 발견되기까지 1시간 정도 공백이 있었다고 들었다. 그동안 가족은 한 번도 다케우치 씨의 모습을 보지 못했고 상태를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평소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고 하며 식사 때도 변함없이 밝게 대화했다고 한다. 불과 1시간 후의 급변에 가족은 큰 충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슬픔에 잠긴 가족은 도내의 장례식장에 머물고 있으며 수사 관계자는 “가족이 다케우치 씨를 배웅한 뒤 차분한 타이밍에 다시 자세한 경위 등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참조 번역
- Wikipedia
- 竹内結子さん、空白の1時間
https://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20/09/29/kiji/20200928s00041000467000c.html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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