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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익스트림 매니아 프랑수아 깃시 씨가 자전거에 의한 세계 최고기록 갱신을 위해 준비하던 중에 사망했다고 L' Alsace 신문이 보도했다.
깃시 씨는 스스로 설계한 시속 400㎞까지 가속하는 제트 엔진을 탑재한 자전거를 테스트 주행 중 조작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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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시 씨는 시속 약 300킬로미터로 도로에 나뒹굴어, 그로 인한 부상으로 사망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노면의 상태가 나빴던 것이 사고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깃시 씨는 2013년, 자전거로 시속 333킬로미터까지 가속하여 최고 속도 기록을 수립해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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