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heshipstillstuck.com


2021년 3월 23일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에서 컨테이너 선박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다수의 선박의 왕래가 차단되어 해운물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태로 발전했습니다. 이 사고 보도를 접하고 급히 만들어진 사이트 'Is that ship still stuck?'에 액세스하면 컨테이너 선박의 위치와 이동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Is the ship still stuck?
https://istheshipstillstuck.com/

Is this ship still stuck?

You know that ship, the one possibly still stuck in the canal. Is it still there? Find out that, and really only that, at this website.

istheshipstillstuck.com


'Is that ship still stuck?(배가 아직 틀어박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현시점에서의 답변은 'Yes'이고 좌초 상황의 지속시간은 '2일 15시간 32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이트의 중앙에는 선박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VesselFinder에 의한 좌초 선박 '에버기븐'의 상황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현재 '에버기븐'의 속도는 '0노트'로 끄떡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Is that ship still stuck?'를 제작한 비영리단체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 Time to Spare의 공동설립자인 톰 닐 씨는 Twitter에 "휴가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시간을 내어 대강의 사이트를 만들었으므로 소개합니다"라고 트윗했습니다.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운하의 항해가 중단된 데 따른 손해액은 단순 계산으로 시간당 4360억 원에 달한다는 것. '에버기븐'을 운용하는 대만의 에버그린 마린은 "좌초에 따른 책임은 선주가 부담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만, '화물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인 카고 클레임은 면책된다"고 일본해사신문은 지적합니다.

【スエズ座礁事故】船主責任、貨物損害 免責に。サルベージ費用は負担か|日本海事新聞 電子版
https://www.jmd.co.jp/article.php?no=266085

【スエズ座礁事故】船主責任、貨物損害 免責に。サルベージ費用は負担か|日本海事新聞 電子

海事・物流業界の日刊紙「日本海事新聞」電子版ニュース。【スエズ座礁事故】船主責任、貨物損害 免責に。サルベージ費用は負担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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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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