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속에서 현재 생물의 존재가 확인되고 있는 행성은 지구뿐입니다. 지구 바로 안쪽에 있는 금성에도, 바깥쪽의 화성에도 생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 기체 산소의 존재, 액체 물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생물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되는 영역을 해비터블 존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몸의 구조는 액체 물이 없으면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과학자들은 우주에 생물이 존재한다면 생물의 구조는 넓은 우주에서도 기본적으로 공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몸의 구조는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태양계 중에서 태양으로부터의 열에 의해 액체의 물과 기체의 산소가 존재할 수 있는 온도가 되는 영역은 금성의 바깥쪽에서 화성의 안쪽까지로 즉 지구의 영역뿐입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태양계의 해비터블 존은 지구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는 목성의 주위를 돌 때의 조수력에 의해 유로파 그 자체가 변형할 정도의 힘이 가해져 그 때의 마찰로 인해 열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지구 이외의 해비터블 존을 찾는 연구는 지금 막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참조 번역
- Wikipedia
- ハビタブルゾーンってどこなの?
https://www.jss.or.jp/fukyu/cubicearth/glossary/07.html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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