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시의 코로나19는 작년 여름 초기에 이미 감염이 시작되었을 가능성...미 연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지난해 8월부터 확산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미국 하버드 의대팀이 위성사진과 인터넷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논문을 냈다. 이 논문의 심사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보스턴 아동병원의 존 브라운스타인 박사가 정리한 미심사 논문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이후 우한시 병원의 주차 차량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12월 피크에 도달했다는 것이 위성사진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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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llite photos of hospital car park in China suggests pandemic ...
https://images.app.goo.gl/At4jHDMRBrvNQYi56

이미지: Doctors reject 'error-filled' Harvard paper - Global Times

지난해 가을부터 겨울에는 각 병원의 주차장의 하루 주차 대수가 전년을 상회하는 날이 많았다. 특히 9 ~ 10월은 6곳 중 5곳에서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시내 최대의 병원은 10월 285대로 전년 동월의 171대와 비교해 67%나 증가했다. 같은 시기에 전년 대비 90% 증가한 병원도 있다고 한다.

동시에 중국의 인터넷 검색 대기업 바이두에서는 설사나 기침에 대한 검색 건수가 전례가 없는 기세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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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s.app.goo.gl/ujWrenAtqFckzSAx6

Image: China's move to lockdown Wuhan delayed spread of coronavirus ...

브라운스타인 박사에 따르면, 설사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의 중요한 증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우한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중 설사 증상이 있는 사람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박사는 지적한다.

박사는 몇 년 전 연구에서도 중남미의 병원 주차장의 혼잡 상황으로 독감을 예측한 실적이 있다.

박사는, 자동차 대수 및 검색 데이터와 신종 바이러스의 관계를 직접 증명할 수는 없지만, 감염이 공식적으로 확인되기 전부터 퍼져 있었다는 설의 방증이 된다고 말했다.

출처 참조 번역
武漢市の新型コロナ、昨夏にすでに感染拡大か　米研究
https://www.cnn.co.jp/fringe/35155017.html

武漢市の新型コロナ、昨夏にすでに感染拡大か　米研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