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erneuemann / https://pixabay.com/ja/photos/%E8%83%83%E3%81%AE%E7%97%9B%E3%81%BF-%E7%94%B7-%E3%82%B8%E3%83%BC%E3%83%B3%E3%82%BA-2821941/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위장염과 식중독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보육원, 학교, 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한 경우는 집단발생으로 연결되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인간의 소장 점막에서 증식하는 바이러스로 2002년 8월 국제 바이러스 학회에서 명명되었는데 원래는 'SRSV(소형 구형 바이러스)'라고 불렸습니다. 덧붙여서 '노로'는 발견된 지명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겨울철을 중심으로 일년 내내 위장염을 일으킵니다. 또 85℃~90℃에서 90초 이상의 가열에 의해 바이러스는 감염력을 잃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경로는 역학적 조사에서 굴의 관여가 강하게 지적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리종사자가 식품을 오염시켜 퍼지는 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직경 30~40nm 전후의 구형으로 컵 모양의 단백질 속에 유전자(DNA 데옥시리보 핵산에 해당하는 RNA 리보 핵산)가 싸인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전자형이 존재하며 각각 다른 항원형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운 검사법(PCR법)의 개발, 보급에 의해 식품으로부터의 바이러스의 검사가 가능하게 되어 식중독과의 관계가 밝혀져 왔습니다.

원인 식품은 물이나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 특히 굴을 포함한 이매패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이매패의 몸에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이매패의 서식지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면 노로바이러스를 체내에 축적되어 버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접촉함으로써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염자가 용변 후 손세척이 불충분한 채 요리를 하면 식품이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감염이 일어날 우려가 있습니다.

잠복시간은 24~48시간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발열이 주증상입니다. 보통 3일 이내에 회복합니다. 감염해도 전원이 발병하는 것은 아니고 발병해도 감기와 같은 증상으로 끝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항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나 유아에서는 수백 개 정도의 바이러스를 섭취함으로써 발병합니다.

굴 등의 이매패는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85℃~90℃에서 90초간 이상)해야 합니다. 온수 정도의 불충분한 가열에서는 바이러스의 감염력은 상실되지 않습니다.

신선한 식품(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씻고 화장실 사용 후나 요리를 할 때, 식사 전에 손을 씻으십시오.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정이나 보육원, 학교 등에서는 감염자의 대변, 구토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접촉했을 경우는 충분한 세정과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구토물이나 변으로 더러워진 의류 등을 정리할 때는 비닐장갑, 마스크 등을 사용합니다.

출처 참조 번역
- Wikipedia
- ノロウイルス
https://www.hokeniryo.metro.tokyo.lg.jp/shokuhin/micro/noro.html#:~:text=%E5%8E%9F%E5%9B%A0%E9%A3%9F%E5%93%81%E3%81%AF%E3%80%81%E6%B0%B4%E3%82%84,%E3%82%92%E8%B5%B7%E3%81%93%E3%81%99%E3%81%93%E3%81%A8%E3%81%8C%E3%81%82%E3%82%8A%E3%81%BE%E3%81%99%E3%80%82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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