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lobasileus cromptoni / Author : Nobu Tamura (http://spinops.blogspot.com)


학명:Adelobasileus sp.(아델로바실레우스의 일종)
분류:단궁강 포유형류 목미정
시대: 중생대
학명의 의미 : 숨겨진 왕

아델로바실레우스는 삼조기 후기(약 2억 2700만 년 전~약 2억 850만 년 전)의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던 포유류(포유형류)입니다.

1989년에 육식동물의 분뇨 화석에서 두계골의 일부가 발견되었습니다.

조상그룹인 단궁류(키노돈류)로부터 갓 갈라진 얼마 안된 가장 오래된 포유류(포유형류)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두개골의 크기는 약 1.5cm, 추정체 길이는 10cm 정도.

포유류와 공룡류는 출현 시기는 거의 같지만 아델로바실레우스는 체장 10cm 정도, 공룡류는 이미 체장 10m 가까운
종이 나왔습니다.

포유류의 조상그룹인 단궁류에는 체장 6m를 넘는 대형종도 있었지만 페름기말의 대량 멸종으로 많은 그룹이 멸종했습니다.

아델로바실레우스는 어떤 포식성 동물의 분뇨 화석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포식생물이 공룡인지, 악어인지, 양서류인지 알 수 없습니다.

포유형류는 포유류를 포함한 큰 그룹으로, 포유류 앞의 그룹이 포유형류에 포함됩니다. 포유형류에 포함된 생물은 조상그룹인 키노돈류의 특징과 포유류의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아델로바실레우스는 귀의 뼈와 턱관절은 퀴노돈류와 같은 구조였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더해 키노돈류가 갖고 있지 않은 포유류적인 특징인 안와의 뒤에 신경을 통과시키는 구멍이 비어 있기 때문에 키노돈류로부터 포유류에 한 걸음 가까워진 그룹인 포유형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아의 형태는 현재의 식충성 땃쥐류와 비슷한 치아인 점에서 곤충을 주로 먹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런 특징에 야간에 곤충을 찾아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아델로바실레우스는 두개골 이외에 발견되지 않았으나 겉모습은 현생의 도마뱀과 비슷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삼조기 후기의 포유형류는 사지가 몸의 옆에 돌출한 형태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다리와 뒷다리 모두 몸통 아래로 똑바로 뻗어 직립보행하는 포유류가 나타나는 것은 아델로바실레우스로부터 약 1억 년 후인 백악기가 되고 나서입니다.

출처 참조 번역
- Wikipedia
- アデロバシレウス、最古の哺乳類
https://ichi1kun.com/adelobasileus/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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