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은 포식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도피 · 방어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는 '포식자와 접촉하기 전'의 행동이 주요 연구 대상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포식자에에 먹힌 후"에 포식자의 체내에서 탈출하는 유형의 조치를 취하는 곤충이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カエルに食べられてもお尻の穴から生きて脱出する昆虫を発見 | Research at Kobe
https://www.kobe-u.ac.jp/research_at_kobe/NEWS/news/2020_08_04_01.html
After being swallowed alive, water beetle stages 'backdoor'escape from frog 's gut | Live Science
https://www.livescience.com/beetle-escape-frog-butt.html
개구리의 대부분은 치아가 없어서 통째로 삼킨 곤충이나 작은 동물은 그 후에도 한동안 계속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기우라 교수는 실험실에서 다양한 지상과 수생의 곤충 포식자인 개구리에게 곤충이 어떤 도피 · 방어 조치를 취할 것인가를 연구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일본의 논 등에 서식하는 수생 곤충인 마메가무시는 참개구리에게 삼켜져도 90% 이상의 비율로 산 채로 항문으로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A beetle species can escape from the vent of a frog / マメガムシはカエルに食へ゛られてもお尻の穴から生きて脱出できる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befo_vUz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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