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의 안전성에 대해

의학 2020. 12. 20. 11:32


MRI검사는 X선 등의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방사선 피폭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그러나 전자파에 대한 안전관리가 필요합니다. 강력한 자기장에 의해 금속(자성체)이 당겨지는 흡입사고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환자가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치의 성능 향상에 따라 전자파의 출력도 커져서 소음이 커지거나 열감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시대와 함께 MRI 장치 이외의 환경변화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최근의 의료재료는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형 영역의 고정금속이나 혈관 등을 넓히는 금속 스텐트, 내시경 수술시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클립과 같은 체내에 매장된 것들에 대해서는 흡입, 회전, 발열, 이미지 열화 같은 위험성을 고려하여 첨부문서 등의 안전성 정보에 따라 장치의 출력을 조정하면서 검사를 시행합니다.

MRI image of a patient with CCSVI.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Stenose-MRI.jpg


네일아트(마그넷 네일), 마스카라, 아이섀도우, 색상이 들어간 화장품, 콘택트렌즈 등에도 채색을 위해 금속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많습니다. 이러한 조건들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개별로 전혀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것을 말할 수 없습니다만, 발열(화상) 등의 위험은 충분히 예상됩니다. 안전검사 직전에 확인된 경우 검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미리 제거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읍시다.

태아(임신)나 유아에 대한 MRI검사의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병세의 정도와 긴급성에 따라 검사에 의한 유익성 및 위험성을 저울질한 다음 동의를 거쳐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참조 번역
MRIの安全性について
https://web.hosp.kanazawa-u.ac.jp/housyasen/goraiin/bumon/mri/anzensei.html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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