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제대로 잰다

계량컵(180ml)으로 정확하게 양을 잽니다.

02. 가볍게 씻는다

백미처럼 하얗게 탁해지지는 않지만 2회~3회 가볍게 씻는다.

03. 물의 양은 확실히!

씻은 현미의 1.5배 가량의 물을 부드럽게 붓는다.

04. 하룻밤 물에 불린다

종피에 덮인 현미는 충분히 물을 포함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최소한 하룻밤 정도 물에 담그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잡균의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충분히 불린 현미로 밥을 짓습니다.

※ 현미밥 기능이 있는 밥통은 장시간 불릴 필요는 없습니다.

05. 부드럽게 휘젓는다

뜸을 들인 후 즉시 밥을 휘저어 줍니다. 알갱이가 망가지지 않도록 주걱으로 부드럽게 섞어 풀어줍니다.

이 과정으로 밥의 수분 불균형이 줄어들고 여분의 수증기가 빠져나가 통통하고 맛있는 현미밥이 완성됩니다.

Par cooked brown rice.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Par_cooked_brown_rice_-_stonesoup.jpg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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