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방송되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얻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의 실사 드라마가 Netflix 방영을 위해 제작된다고 2017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촬영은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만 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라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었는데, 제작 재개의 전망이 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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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R'TV Series 'Cowboy Bebop'Can Begin Production in New Zealand - Variety
2017년 6월 Netflix에 의한 드라마 '카우보이 비밥'의 제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인기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프로듀서인 마티 아델스테인과 영국 제작사 ITV Studios에서 운영되는 Tomorrow Studios가 기획과 개발을 담당. 크리에이터 팀 Midnight Radio과 원작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한 선라이즈가 공동개발을 담당합니다.
웹미디어 Stuff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타국에서의 입국을 금지하여 왔으나, 비즈니스혁신고용성(MBIE)가 Netflix판 '카우보이 비밥' 등 7개의 국제적 프로젝트의 영화 제작진에게 입국허가를 내준 것 같습니다.
웰시코기 아인은 CG가 아니라 진짜 개가 담당
캐스트 및 촬영 제작진 등 총 206 명으로 그 외 가족 35명이 6개월 동안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입국허가를 주는 결정을 내릴 즈음, MBIE는 "제작을 허용하여 3000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뉴질랜드 경제에 4억 달러(약 4300억원)의 경제적효과가 유발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MBIE는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방역의 성공은, 영상콘텐츠를 안전하게 제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국제적 제작사로부터 받은 문의나 관심에서, 국제영화계는 뉴질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피난처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직면한 혼란과는 달리, 뉴질랜드 영화계는 흥미로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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