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문제는 운전 중뿐 아니라 주차시에도 발생합니다. 주차감시 기능(주차 모드)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라면 운전 중의 '만약의 사태'를 기록할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엔진을 꺼도 녹화를 계속하여 나의 자동차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녹화 방식

① 상시 녹화(주차상태를 항상 기록)
충격이나 움직임 감지에 관계없이 영상을 기록합니다. SD카드의 여유만큼 촬영을 계속합니다.

② 이벤트 기록(충격을 감지하여 기록)
뺑소니 등 주차 차량에 충격이 가해지면 그 전후의 영상을 저장합니다.

③ 모션 디텍션(움직임을 감지하여 기록)
사람이나 자동차 등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기록을 시작합니다. 영상에 움직임이 일정 시간 없으면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불필요한 기록을 방지하기 때문에 SD카드의 소모를 줄이고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도 영상의 확인이 용이합니다.


녹화 방식별 장단점

① 상시 녹화
장점 : 녹화를 놓치지 않는다
단점 : SD카드의 소모가 심하다

② 이벤트 기록
③ 움직임 감지
장점 : 영상이 찾기 쉽다, SD카드의 소모가 적다
단점 : 자세한 영상 데이터의 녹화를 놓칠 수 있다


전원공급 방식

① 내장배터리 유형
블랙박스 본체에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서, 본체 이외에 배선이 필요없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차량 배터리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② 외부배터리 지원 유형
전용 배터리와 모바일 배터리를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습니다. 차량 배터리의 방전을 걱정하지 않고 장시간 녹화가 가능합니다.

③ 차량 배터리 지원 유형
주차 중에도 차량 배터리를 이용하여 녹화합니다. 배터리를 충전하는 수고가 없고 장시간 녹화가 가능합니다.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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