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많이 함유되어 주로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는 탄수화물에는 소화되기 쉬운 '당질'과 소화되기 어려운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질에 포함된 항목에는 전분과 합성감미료, 설탕, 포도당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구조상 단당류, 이당으로 분류되는 당은 '당류'라고 불립니다.
당질이라고 설탕처럼 달콤한 것은 아니며, 전분 등과 같이 달지 않은 당질도 있습니다. 또한 합성감미료는 당류인 설탕처럼 단맛을 추가할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당류가 아닙니다.
다양한 당
당류에는 당끼리 결합하지 않은 단당과 단당이 결합한 '이당'이 있습니다. 자주 거론되는 대표적인 당류는 포도당과 설탕입니다. 과당은 당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적지만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의식하지 않으면서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분은 에너지량과 감미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감미도는 설탕의 단맛을 기준(감미도 1.0)으로 했을 때의 상대적인 단맛입니다.
당류를 제한했다고 표기된 음료 등은 설탕이나 과당 등의 함량을 줄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단맛이 감소하지 않도록 당류 이외의 당질(합성감미료와 당알코올)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류 · 다당류 전반을 줄이고 있으며 특히 전분을 줄이고 식이섬유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치가 오르기 쉬운 당
각각의 당은 에너지량에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g당 4kcal이지만, 칼로리 없는 당(희소당)이나 설탕보다는 다소 칼로리가 낮은 당(과당)이 있습니다.
혈당이 가장 오르기 쉬운 것은 포도당(혈당을 올리는 '글루코오스' 그 자체)으로 이어서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한 친숙한 설탕입니다. 재빨리 에너지를 보급하고 싶을 때는, 분해하지 않고 곧바로 에너지가 되는 포도당을 섭취하면 됩니다.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과당은 혈중 인슐린을 상승시키는 작용이 작아서 음료의 감미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당도 설탕과 동일한 에너지가 되므로 과다섭취하면 체중이나 중성지방이 증가해 결국 당뇨병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과일은 적당량을 섭취하면 시판 과자보다는 건강한 편이지만, 과당뿐만 아니라 당연히 포도당이나 설탕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과잉섭취는 주의해야 합니다.
정리
당은 구조와 기능의 차이에 따라 수많은 종류가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포도당 · 설탕 · 과당 등의 단당류 · 이당류, 당류입니다. 혈당을 올린다는 공통점이 있으므로 과다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참조 번역
Wikipedia
糖質!糖に関する10の質問
https://flour-net.com/health/sugar/entry-7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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