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비, 무가온 상태에서도 2~3년 경과하면 멋지게 성장합니다. 그러나 심은 채 방치한다면 좀처럼 성장하지 않습니다.
에케베리아의 경우에는 봄과 가을의 생육 왕성기 직전에 새로운 용토로 옮겨심기와 충분한 비료주기를 하고, 봄과 가을은 적절히 물을 공급합니다. 여름에는 반나절 그늘로 이동시키고 겨울 등의 생육 완만기에는 무리하게 키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온 8℃~25℃에서 잘 성장하기 때문에 이 기간 내에 단번에 크게 성장합니다. 반년에 1회 분갈이가 특히 중요하고 소홀히 하면 고사하지는 않지만, 성장속도가 저하됩니다.
잎꽂이의 경우에는 잎의 양분을 이용하여 싹과 뿌리가 빠르게 성장하지만, 묘목(파종)의 경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잎꽂이 모종 + 1년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온실 또는 야채용 육묘장치가 있으면 겨울철 모종과 파종을 즐길 수 있습니다만, 무리하지 않고 생육 왕성기에 하는 시도하는 편이 실패없이 좋습니다.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키우면서 자주가 나오기를 기다린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별로 추천은 하지 않지만 강제로 자주를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아우세(頂芽優勢)로 인해서 모종이 충분한 환경일 경우에는 좀처럼 자주를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머리 컷'을 하여 강제적으로 자주를 내도록 합니다. 정아(頂芽)가 없어져 버리면, 위로 뻗어 나갈 수 없게 되므로 새로이 자주를 내어 성장하려고 합니다.
출처 참조 번역
多肉植物の葉挿しの成長速度について質問です。
https://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214268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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