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약 3만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2004년에 인간게놈(인간의 전유전 정보)의 염기서열의 해독이 완료되어 인간은 약 3만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각각의 유전자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관해서는 일부만을 알거나 거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하고 감정에 관련된 부분 등은 동물실험이 어려워 모든 것을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유전자정보를 알면 투약방법이 바뀐다

유전자를 알면 의료분야에서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약을 대사하는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정상인과 같은 양의 약을 처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유전자정보를 통해 사전에 알면 투여하는 양을 줄이거나 약물을 변경하여 몸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맞춤형 의료라는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 최적화한 의료의 제공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유전자정보가 규명되면 큰 한 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보험증에는 유전자정보가 기록된 IC칩이 부착되어 약사는 이러한 정보와 그에 기초한 AI의 판단을 참고로 약을 짓게 될 것입니다.

난치병의 원인을 밝혀 치료에 연결

유전자정보로 난치병이라는 질병의 규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난치병 환자의 게놈과 건강한 사람의 게놈을 비교하여 원인유전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근이영양증과 같은 하나의 유전자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병은 원인유전자가 거의 밝혀졌습니다. 여러 유전자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추정되는 정신분열증이나 나르코렙시(과면증의 하나) 등도 밝혀졌습니다. 관여하는 유전자가 많은 질환일수록 필요한 데이터가 늘어나 규명이 힘들지만 성공한다면 치료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출처 참조 번역
- Wikipedia
- ヒトの遺伝子がわかれば、投薬方法が変わり難病治療が可能に
https://yumenavi.info/lecture_sp.aspx?%241&GNKCD=g009285&OraSeq=5160335&ProId=WNA002&SerKbn=3&SearchMod=3&University=V&Page=1&KeyWord=%E6%A8%AA%E6%B5%9C%E8%96%AC%E7%A7%91%E5%A4%A7%E5%AD%A6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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