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은 인간의 신체의 발톱, 피부, 뼈 등을 구성하는 주성분으로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인간의 체내에서 합성되는 양은 20대를 피크로 나이를 먹을수록 감소해 갑니다. 그리고 50세를 넘으면 피크의 절반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콜라겐의 부족


◆ 피부나 피부에 미치는 영향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의 수분이 적어지고 탄력이 없어져 주름 등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상태의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종 트러블로 이어집니다.

◆ 손발톱에 미치는 영향
손발톱의 뿌리는 콜라겐의 보습효과로 건조를 방지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건강한 핑크색의 손톱을 만드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라겐이 부족한 손발톱은 부서지고 깨지는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또 세로로 선이 들어간 손톱도 콜라겐 부족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뼈와 연골에 미치는 영향
골의 부피당 50%를 차지하는 콜라겐의 감소는 뼈의 강도에 영향을 미치며 골절의 원인에 골밀도의 관계가 있다고 보고되었으며 골다공증과의 관련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혈관에 미치는 영향
혈관의 주성분도 콜라겐입니다. 콜라겐은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고 혈관을 수리하는 기능이 있으며 부족하면 수리하는 기능이 약해져 혈관이 엉망이 됩니다.

이와 같이 콜라겐의 부족은 피부뿐만 아니라 신체의 여러 곳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최근에는 약국 등에서도 콜라겐 분말이나 음료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콜라겐은 섭취할수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콜라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0~1500mg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식품에 비유하면 10~15g의 고기를 먹는 것과 같은 양이 됩니다. 잉여분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고려하면 분을 계산하여 하루 5000mg은 섭취해도 좋다고도 합니다. 고기 50g 전후까지라는 것이 됩니다.


콜라겐의 과잉섭취


◆ 신장에 미치는 영향
잉여의 콜라겐은 배뇨시 등에 체외로 배출됩니다.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이므로 과잉분을 훨씬 상회하고 있는 경우는 신장에 부담이 걸려 신체에 이상이 나타납니다.

◆ 피하지방에 미치는 영향
섭취한 콜라겐은 위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됩니다. 과도하게 섭취했기 때문에 배출되지 않은 여분의 아미노산은 곧 지방이 되어 피부에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 피부에 미치는 영향
콜라겐을 풍부하게 포함하는 식품에는 고지질인 것이 많기 때문에 고칼로리가 되기 쉽습니다. 그 때문에 뚱뚱해져 버리거나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출처 참조 번역
- Wikipedia
- コラーゲンの不足と過剰摂取
https://news.doctor-trust.co.jp/?p=6140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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